안녕하세요
수니알입니다(❁´▽`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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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정말 날이 덥죠..?!
오늘은, 제가 집에서 정말 자주 해 먹는 샐러드 모음집(?)을 가져와봤어요.
저는 아직 결혼한 지 2년이 안됐는데,
결혼하고선 둘이 입맞이 잘 맞아(=육식파, 초등학생 입맛, 인스턴트 좋아함) 시간 가리지 않고 막 먹다 보니...
어느 순간 넘 야채를 안 먹더라고요, 전 샐러드도 좋아하는데 집에서 해먹을 생각은 못했었거든요.^^;
그래서
둘의 건강을 위해! 주말에 과식하거나 좀 덜 건강한 식단을 했다.. 싶으면
그다음 날은 샐러드를 먹으면서 한 끼 정도는 가벼운 식단을 하고 있답니다ㅎㅎ
원래 남편은 샐러드를 딱히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데, 요 소스!! 와 함께하니 맛나게 잘 먹더라고요
곁들여 상큼하니 제 입맛에 너무 딱 맞는, 어느 샐러드에나 잘 어울리는!!
오리엔탈 드레싱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❛◡❛
오리엔탈드레싱 만들기
★재료:마늘1, 깨1, 진간장2, 올리브 오일2, 설탕2, 식초2, 레몬즙2
(근데... 드레싱 만드는 사진을 못 찍었네요?! 두둥...ㅠ_ㅠ)
전 그냥 큰 수저를 이용해 만들고, 가끔 3번 정도 먹을 양으로 2배씩 넣어 만들어요.
마늘과 깨를 빼곤 나머지는 2 수저씩만 넣으면 됩니다(!)
(맛보시고 개인취향에 맞게 더 첨가하거나 빼주시면 돼요)
다른 유자 오리엔탈, 파인애플, 참깨 드레싱 등 여러 가지 먹어봤는데
결국 생각나는 건 저 드레싱이더라고요ㅎㅎ
역시.. 빨간 게 좀 들어가 줘야
색감이 살아요ㅠㅠ
이 드레싱은 닭가슴살 샐러드, 소고기 샐러드 등등 모두 잘 어울리지만
개인적으론 두부 버섯 샐러드 해 먹을 때가 정말 궁합이 좋더라고요♪( ›◡‹ )
가끔은 발사믹 소스와도 함께..ㅎㅎ
배가 좀 더 많이 고프다.. 하면 두부면도 넣어줍니다
집에서 해 먹는 샐러드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맘껏 넣어서
먹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.
냉장고 털이도 되고요?!ㅎㅎ
요즘 같이 덥고 입맛 없을 때
상큼한 드레싱, 오리엔탈 드레싱 곁들여서 집에서 샐러드 드셔 보세요.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(_ _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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