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수니알입니다:) 초복을 맞은지도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중복이네요! 며칠전 동생이 치킨쿠폰을 보내줘서 남편과 함께 포장해 맛있게 먹었는데요. 사실 BBQ치킨은 조각이 넘 크기도 해서 자주먹지는 않는데 이번엔 작게 잘라달라고 말씀드려서 시켜봤어요! BBQ 황금올리브 반반 기프티콘으로 주문하면 배달비가 3,000원이라고.... 2,000원하다 3,000원하니 훅 배달비가 넘 비싼 느낌이라 포장주문했어요ㅠㅠ 되도록 가까운 곳은 포장주문하려고 합니당! (내 배달비 소중해..) 이번에 매장은 처음 가봤는데 옛날 호프집 같은 느낌ㅎㅎ 매장내부에서 드시는 분들은 없으셨지만 사장님께서 친절하고 좋았어요! 갓 튀겨나온 치킨... 냄새부터 이미 이건 맛있는거... 라고 알려주네요>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