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니로그

안녕하세요 수니알입니다:) 초복을 맞은지도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중복이네요! 며칠전 동생이 치킨쿠폰을 보내줘서 남편과 함께 포장해 맛있게 먹었는데요. 사실 BBQ치킨은 조각이 넘 크기도 해서 자주먹지는 않는데 이번엔 작게 잘라달라고 말씀드려서 시켜봤어요! BBQ 황금올리브 반반 기프티콘으로 주문하면 배달비가 3,000원이라고.... 2,000원하다 3,000원하니 훅 배달비가 넘 비싼 느낌이라 포장주문했어요ㅠㅠ 되도록 가까운 곳은 포장주문하려고 합니당! (내 배달비 소중해..) 이번에 매장은 처음 가봤는데 옛날 호프집 같은 느낌ㅎㅎ 매장내부에서 드시는 분들은 없으셨지만 사장님께서 친절하고 좋았어요! 갓 튀겨나온 치킨... 냄새부터 이미 이건 맛있는거... 라고 알려주네요>.

안녕하세요 수니알입니다:) 오늘은 아침부터 폭염경보 알림이 오네요 어쩜 장마 끝나자마자 바로 이렇게 날씨가 확 무더워지는지.. 여름은 여름이네요 ˃̣̣̣̣̣̣︿˂̣̣̣̣̣̣ 제가 결혼하고 나서 가장 많이 먹게 된 음식을 하나 꼽으라면 단연 치킨!! 인데요?! 저도 치킨을 안좋아하는 건 아닌데, 부모님과 살 때는 그렇게 자주 먹지 않았거든요. 치킨을 시켜 먹는 것보단 엄마가 해주시는 닭볶음탕이나 닭갈비를 더 자주 먹었는데요 결혼하고 나니, 치킨을 정말 좋아라 하는 남편 덕분에 자주 먹게 되었어요. 다행인 건 집근처에 다양한 치킨집이 많아 골라가며 먹는 재미가... 있다는 것?! 서론이 길었네요^^; 오랜만에 60계치킨을 시켰어요! 광고로 자주 보던 호랑이치킨/ 고추치킨을 각각 반씩 시켰습니다. 배달의민족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