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수니알입니다:) 비가 한 번 내리더니 기온이 훅 떨어졌네요 쌀쌀한 날씨에 생각나는 우동.. 최근 다녀온 곳을 소개해볼게요! [천안 성성동 수타면 우동] 겐우동 비오는 날, 저녁에 가서 사진찍기가 어려웠네요 지나가다 몇번 보기만 하고 첫방문한 곳입니다:-) ㅎㅎ 들어가자마자 깔끔하고 예쁜 실내모습에 이미 합격(?) 평상시 지나가면서 볼땐 투박한(?) 모습이지 않을까 했는데 테이블간 거리도 좀 있고 천장에 식물들(?)로 꾸며놓으신 게 넘 예뻤어요:) "처음 방문하신다면 뜨거운 우동보다는 수타면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붓가께나 자루우동을 추천합니다" 전 첫방문이긴 했지만...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뜨거운 우동으로 시켰어요 담번엔 붓가께로 시켜봐야겠어요! 붓가께.. 자루우동..? 이 뭐야..? 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