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수니알입니다:) 지난 토요일, 남편이 드디어 얀센 백신을 접종했어요. 이 날은 대전에서 아빠도 백신접종을 하셨는데요. 아빠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했어요~! 병원 도착 후 예진표와 개인정보 수집동의서를 작성하고 순서를 기다립니다. 저희가 도착했을 땐 이미 접종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한 30분 정도 기다렸어요. 5명씩 호명하면 안에서 대기하다가 1명씩 들어가서 주사 맞았다고 하더라고요. (남성분들이 들어가시니 같이 온 여성보호자(?)들만 남아 기다리던 게 생각나네요ㅎㅎ) 접종 후 15분동안 대기하다 왔어요. 남편 말로는 주사 맞을 때가 정말 아팠다고 해요 저희가 최근에 a,b형간염 예방접종을 했었을 때도 맞으면서도 뻐근하고 맞은 것 중 가장 아프다고 하면서 접종하고 했는데요. 그 통증의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