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억의 군것질(ft.밭두렁,꾀돌이,브이콘)

 

안녕하세요

수니알입니다:) 

 

 

여러분 군것질 좋아하시나요??

불량식품이라고 하죠? 전 초딩,중딩때 정~~~ 말 많이 먹었는데요ㅎㅎ 

학교 끝나고 앞에서 문구점아니고 문방구에서 많이, 다양하게 팔기도 했어서 

친구들과 항상 하굣길에 꼭 사 먹었던 것 같아요 

 

 

쫀디기, 아폴로, 테이프(?), 발바닥사탕(?). 밭두렁, 꾀돌이, 브이콘 등등 

아직 기억에 많이 남네요ㅎㅎ

 

아이스크림을 사러 갔다가 

계산대에 요게 있길래!!! 반가워서 냉큼 구매했어요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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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의 군것질

밭두렁, 꾀돌이, 브이콘을 아시나요?!

짜잔 

포장지만으로도 반갑지 않나요ㅎㅎ 

브이콘은 예전에 슈퍼에서도 많이 팔아서 간간이 먹었었는데 

밭두렁 꾀돌이는 정말 오랜만이네요 

1. 밭두렁(500원)

오도독 오도독 

씹는 식감이 꽤 큰 밭두렁ㅎㅎ 

남편 말로는 예전엔 짭짤한 맛이 강했다고 하던데 

제가 먹어보니 단맛이 좀 더 강했고 약간의 고소 짭짤? 정도였어요 

요거 먹다 보면 턱 아픈 거.. 아시죠? 

 

2. 꾀돌이(500원)

예전에도 저렇게 초콜릿이 함유된? 이 쓰여있었는지는 생각이 안 나지만 

저렇게 쓰여있어서 그런지 초코맛도 아주 약간 나는 거 같고 

맛은 예전과 같았어요.. 이 꾀돌이 맛을 설명하기가 참으로 어렵네요^^; 

 

3. 브이콘(700원) 

요건 많이들 아시죠?

요즘엔 슈퍼에서도 많이 팔아서 자주 본 것 같아요ㅎㅎ 

예전에 비해 덜 딱딱(?)한 느낌이지만 식감은 여전하네요 

(딱딱하니 치아 약하신 분은 주의하라고 쓰여있더라고요~조심조심) 

예전엔 그런 생각 못했는데 

먹으면서.. 요게 바로 한국의 나쵸칩? 아닐까..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>.< 

 

 

브이콘 포장지 뒤에 요런 글귀가 눈에 띄어서 찍었어요

"내가 가꾼 환경 속에 자손만대 웃고 산다!"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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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의 불량식품과 함께한 오늘의 포스팅! 

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. 

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