밥하기 귀찮을 땐? 땅스 부대찌개(ft.9,900원의 행복)

안녕하세요
수니알입니다;)

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
저희 집 식탁은 가벼운 음식(?)들로 채워지곤 하는데요?  샐러드, 파스타 등
전 평상시에도 엄마가 반찬이나 국 등 구호물품을 채워주시는 편이라 냉장고 가득가득이지만

그럼에도 불구하고 밥하기 귀찮을 때가 있어요.....😭(저만 그런거 아니죠?)

그럴 때
종종 애용하는 땅스부대찌개!!
다른 맛도 많이 먹어봤지만 결국엔 오리지널 매운맛이 제일이더라고요👍

동네 가까운 곳에 있어 항상 방문 포장한답니다ㅎㅎ 

어제저녁 소개해드리려고 몇 장 찍어봤습니다!

땅스 부대찌개 메뉴 

구성품 간단하죠? 

냄비와 함께 먹을 밥! 만 준비하시면 돼요

9,900원이지만 알차게 다 들어있어요(파, 두부, 버섯, 떡, 햄, 사리면, 당면, 콩, 간 소고기)

햄 양 보여드리려고 찍었는데..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어요. 

원래 부대찌개 시키면 집에 있는 스팸햄 추가로 넣어 먹곤 하는데 

여긴 양이 많아 따로 넣지 않을 때도 많답니다. 

 

땅스 부대찌개 오리지널(매운맛)

그 다음날에도 먹으려고 작은 햄 하나 추가했어요ㅎㅎ 

9,900원으로 2끼 해결하네요

그냥 다 넣고 끓이시면 돼요

라면, 당면, 떡만 끓고 나서 후에 넣어주시면 되는데.. 

전 라면만 빼고 몽땅 다 넣어서 끓인답니다ㅎㅎ 

햄이 많이 들어가면 살짝 짜다고 느끼실 수 있어요, 그럴 땐 매뉴얼대로..

싱거우면 더 끓이시고 짜면 물 추가하시면 됩니다

 

 

 

 

보니깐 체인점이 많더라고요. 

밥하기 귀찮을 때, 놀러갈 때, 캠핑할 때 등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!(넘나 간단)  

 

덕분에 오늘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(_ _)